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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토익시험시간 유효기간 영어회화부터 취업까지

by 비데즈 2025. 11. 13.

    [ 목차 ]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이 바로 토익(TOEIC)입니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모두 한 번쯤은 준비해본 시험이지만, 막상 점수를 취득한 이후에는 “이 점수가 언제까지 유효할까?”, “취업이나 대학원, 공무원 시험에서도 인정될까?” 하는 궁금증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익 점수의 유효기간부터 실제 활용처까지 2026년 기준으로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토익 점수 유효기간·활용처 총정리 (취업·공무원·대학원)
토익 점수 유효기간·활용처 총정리 (취업·공무원·대학원)

토익 점수 유효기간은 2년

토익 점수의 공식 유효기간은 성적 발표일로부터 2년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1월 15일에 발표된 성적이라면 2027년 1월 14일까지 유효하게 인정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공식 성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기업이나 기관에 제출하려면 반드시 재응시가 필요합니다.

유효기간이 짧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ETS(미국 교육평가원)의 정책에 따른 것입니다. 영어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취지로 2년 제한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효기간 만료일을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업에서의 토익 점수 활용

토익은 여전히 취업 시장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영어 평가 지표입니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권, IT 기업 등에서 지원자 선발 시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점수를 요구합니다. 보통 대기업은 700점 이상, 외국계 기업은 800점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채용 공고마다 반영 방식이 다르지만, 서류전형 점수에 일정 비율로 토익 점수를 포함하거나, 가산점 형식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은 영어 점수를 일정 기준 이상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일부 기관은 자체 영어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공인 점수로 토익을 인정합니다.

또한, 토익 점수는 신입사원 채용뿐 아니라 승진 심사, 해외 파견 근무에도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글로벌 업무나 외국인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 필요한 부서에서는 토익 850점 이상을 기본 요건으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 활용

공무원 시험에서는 일부 직렬에서 토익 점수를 영어 과목 대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외교직, 군무원, 경찰특채, 소방 간부시험 등이 해당됩니다. 이 경우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시험 응시 시점 기준으로 유효기간 내 점수만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군무원 채용 공고에서는 “시험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토익 성적만 인정” 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토익 점수를 미리 취득했다면 공고일을 기준으로 만료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일부 영어 공무직, 행정직 공개채용에서도 토익 점수를 일정 기준 이상 보유하면 서류전형 가산점을 주거나 영어면접 대체로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원 및 교환학생 지원 시 활용

국내 대학원 입시에서는 영어 시험을 자체적으로 보거나 토익·토플·텝스 등의 공인 영어 점수를 대체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특히 경영대학원(MBA), 국제학, 통번역학과, 교육대학원 등 영어 비중이 높은 전공일수록 토익 점수를 반영하는 비율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 입시에서는 토익 800점 이상이 합격선으로 간주되며, 일부 상위권 대학은 900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해외 대학과의 협정에 따라 토익 점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토플이 불필요한 경우, 토익 850점 이상이면 충분히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외 대학원 입학 시에는 토익보다 토플(TOEFL)이나 아이엘츠(IELTS)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학이나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에서는 토익 점수가 여전히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토익 점수 관리 및 갱신 전략

토익은 단순히 한 번 취득하고 끝내는 점수가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 유효기간이 2년이므로 주기적으로 갱신하면서 최신 점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졸업 예정자나 취준생이라면 졸업 전 6개월 이내에 최신 점수를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상반기 졸업 예정자라면 2024년 하반기~2025년 초 사이에 응시해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향후 2년간(2027년 초까지) 각종 채용과 입시에서 점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익 점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영어 실력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정기적으로 기출 문제를 풀고, LC·RC 영역별로 약점을 보완하면 갱신 시에도 손쉽게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토익 점수를 더 가치 있게 활용하는 방법

토익 점수를 단순히 ‘스펙’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직무와 연계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무역, 인사, 해외사업 부문 등에서는 영어 이메일 작성, 리포트 번역, 회의록 정리 등의 실무 능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토익 점수를 취득한 뒤에는 토익스피킹이나 비즈니스 영어 자격증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들이 단순한 점수보다 ‘실제 영어 활용 능력’을 중시하는 추세이므로, 토익 점수와 실무 회화 능력을 함께 갖추면 취업 시장에서 훨씬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리

토익 점수의 유효기간은 2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그 활용 범위는 매우 넓습니다. 취업, 대학원, 공무원 시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식 영어 성적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목표 시점에 맞춰 최신 점수를 확보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단순히 점수를 따는 것을 넘어서, 토익을 통해 영어 실력을 관리하고 커리어를 설계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